YEL (옐)-무기력해 [가사/듣기]

YEL (옐)-무기력해

피에스타 의 ‘혜미’가 ‘옐(YEL)’ 이라는 이름으로 "무기력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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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 (옐)-무기력해 가사

잠을 자도 피곤해
흐린 날씨는 한몫해
모든 게 재미없고 무뎌졌어 난

새로움이 없어 매일
매번 같은 주제에
예의상 웃어줄 힘도 없어 난

괜찮아 질만하면 또 찾아와
나를 계속 갉아먹어
나아지고 싶은데 이래
손에 힘이 안 쥐어져

무기력해 무기력해 내가 이렇게
무기력해 무기력해 but i don't care

못났던 내가 생각나 잠을 못 이뤄도
내일은 다시 와
그렇게 지나가

you don't understand
why don't you do right

느낄 새도 없이 하루가
시간은 왜 그리도 점점 빨리 가
내 버려둬
please leave me alone

괜찮아 질만하면 또 찾아와
나를 계속 갉아먹어
나아지고 싶은데 이래
손에 힘이 안 쥐어져

무기력해 무기력해 내가 이렇게
무기력해 무기력해 but i don't care

못났던 내가 생각나 잠을 못 이뤄도
내일은 다시 와
그렇게 지나가
Please leave me
Please leave me alone

YEL (옐)-무기력해

[무기력한 삶 속의 파라다이스]
피에스타 의 ‘혜미’가 ‘옐(YEL)’ 이라는 이름과 함께, 더 깊어진 감성과 성숙한 보이스로 돌아왔다.

'옐(YEL)' 은 작사, 작곡, 믹싱, 아트웍 등 앨범 프로듀싱에 전반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그녀는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들로 빼곡히 담긴 노래를 대중들에게 들려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무기력해’ 는 일상에 지친 맘을 돌보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무기력함에 대한 이야기이며, ‘Paradise’ 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느 곳 이라도 천국으로 느껴진다는 내용의 몽환적인 분위기의 얼터너티브 하우스 곡 이다.

1. 무기력해

2. Paradise (feat. 플리지)

YEL (옐)-무기력해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