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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MOOK (묵)-데생 (dessin)[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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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K (묵)-데생 (dessin)
신예 보컬리스트 묵(MOOK)이 싱글 '데생'을 발표했다.

MOOK (묵)-데생 ㅂㅏㄹㅗㄷㅡㄷㄱㅣ

MOOK (묵)-데생 가사

오늘 끝에 남은 나의 마음을 담아
매일 웃고 있는 널 그리곤해

어둡기만 한 공기 속에
갇혀있는 너를 꺼내고 싶어

너무 아파 난
지켜줄 수도 없고
안아줄 수도 없는
겁쟁이라서

MOOK (묵)-데생 (dessin)

제 자작곡 ‘데셍’ 은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이의 진심을 담은 곡입니다.



마음속 한 켠에 작은 도화지를 펼치고, 그녀의 웃고 있는 얼굴을 그려주고 싶다는 마음을 오선지에 담아 쓰고 또 노래해 보았어요.

불안하기만 한 현실에 괴로워하는 그녀를 자신의 조그만 공간에서만큼은 행복한 모습으로 그려주고 싶다는 남자의 간절함을 담았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흐르고 흘러 저 먼 곳으로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 할지라도 그녀와 함께라면 영원히 행복할거라고 믿어요.
언제까지나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ㅡ MOOK 드림 ㅡ

작사 - MOOK (묵)
작곡 - MOOK (묵), 키겐
편곡 - 키겐, 코랑이


MOOK (묵)-데생 (dessin)[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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