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너의 곁 (Feat. 백선녀)[듣기/가사]

에스프레소-너의 곁 (Feat. 백선녀)

백선녀가 참여한 에스프레소의 새 발라드 싱글 ‘너의 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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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너의 곁 가사

아무 일도 없는듯이 친구와 웃고 떠들어

요즘 친구들 내게 밝아졌다고

그냥 그러는 척하고 지내는게 나으니까

주위의 위로조차 싫어서

돌아오는 무거운 걸음 내 마음은 사실은

참 힘들어서 지쳐가는데

아무말 하지않았어 너의 소식이 들릴까 

너의 이름 한번 말하지 않았어

우연히 니 소식을 나 듣게 된다면 

흔들릴게 뻔하니까 

이대로만 그렇게 이대로만

나도 새로운 사랑을 어서 해야하는걸까

마음이 아직 준비 안됐어

계절이 몇번 바뀌었어 그렇지만 아직도

그 시간 속에 살고있나봐

아무말 하지않았어 너의 소식이 들릴까 

너의 이름 한번 말하지 않았어

우연히 니 소식을 나 듣게 된다면 

흔들릴게 뻔하니까 

이대로만 그렇게 이대로만

혼자 울고싶어 오늘 더 그래 

너무 힘이들어 나는

그리워 어쩔 수 없어 나도 알지만 또 이래. 

너란 사람 잊기 이렇게 힘드니

그때가 함께했던 그때가 그리워 

싸우기도 많이 했던 

너의 곁이 오늘 더 그리워져

에스프레소 ‘너의 곁’ feat. 백선녀

올 겨울 에스프레소만의 감성담은 발라드 공개

청아한 목소리, 짙은 감성의 보이스 백선녀 참여

이번 에스프레소의 새 싱글은 지난 10월 새 싱글 ‘이별하고 오는 길’을 발표, 활발히 활동 중인 백선녀가 불렀다. 백선녀의 창법이 구현해내는 깊은 감정선과 그 분위기는 담담하고 정적인 동시, 극적인 슬픔을 표현해야 하는 이번 에스프레소의 곡과 잘 어울린다. 

감성적인 피아노 사운드, 기타와 스트링의 따뜻한 선율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 ‘너의 곁’은 이별 후의 그리움과 쓸쓸함, 괜찮아진듯하다가 또다시 슬퍼하는 장면들이 그려져있으며 백선녀의 보이스를 통해 잘 표현되었다.

뛰어난 곡 해석력, 호소력 짙고 애절한 보이스로 차세대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중인 백선녀. 에스프레소 ‘너의 곁’ 을 통한 활약을 감상해보자.

에스프레소-너의 곁 (Feat. 백선녀)[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