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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Kero One, Azure-Jazzhop[듣기/가사]케로 원,아주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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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o One, Azure-Jazz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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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o One, Azure-Jazzhop

'스티비 원더', '윌 아이 엠'부터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까지 전 세계 테이스트 메이커를 사로잡은 독보적인 사운드!

재즈힙합씬을 이끌어가는 재미교포 프로듀서 '케로 원'! 멜로딕한 랩을 선보이는 'Azure'와 콜라보레이션 산뜻하고 부드러운 재즈 힙합 [Kero & Azure]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재미교포 'Kero One (케로 원)'은 대표적인 재즈힙합 사운드의 리더로, 프로듀서, 래퍼, 디제이, 연주자로 활동중이며, 현재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어렸을 때 듣던 올드 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힙합, 70년대 소울, 훵크, 재즈, 라틴, 소울풀 하우스, 일렉트로닉,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그만의 재즈 힙합 사운드를 들려준다. 2003년에 발매한 첫번째 EP, [Check the Blueprints]는 일본에서 몇달만에 15,000장이 넘게 팔려 일본에서 공연까지 이르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테이스트 메이커들을 사로잡았다. 후에 미국, 유럽, 호주에서 공연하였고, 여러나라의 라디오와 언론에서도 그의 음악과 기사를 접할수 있게 되었다. 2005년 첫 정규작 [Windmills of the Soul]로 일본 리믹스 매거진의 2006년 최고의 힙합 앨범에 선정, 아이튠즈 힙합 차트 상위권을 차지 했을 뿐만 아니라, '스티비 원더', '윌 아이 엠', '제이미 컬럼',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등 국내외 아티스트를 모두 사로잡았다. 모국인 한국에서 음악하기를 꿈꿨었던 그는, 2006년에 '다이나믹 듀오'를 만나 "World Music"에 피처링을 하게 되었고, 이 콜라보레이션으로 인해 '에픽하이'의 기획사인 Map the Soul 기획사에 소속되고, '에픽하이'와의 콜라보레이션과 공연도 하게 되었다. 2012년 발매한 네 번째 정규작 [Color Theory]는 팬들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전 세계 평단과 대중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앨범 수록곡, "What am I Supposed to Do"를 듣고 '스티비 원더'의 제안으로 함께 공연을 하며 그의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Kesna Music이라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와 더불어, '블락비'의 '박경'과도 콜라보레이션하며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Azure (아주레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래퍼로, 올드 스쿨 힙합과 재즈와 소울을 결합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그만의 날카로운 보이스와 부드러운 플로우로 매혹적이고 멜로딕한 랩을 선보인다. 

 
본 작 [Kero & Azure]은 프로듀서, 'Kero One (케로 원)'과 래퍼, 'Azure (아주레이)'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으로, 진솔하고 재지한 느낌의 힙합 바이브가 돋보인다. 'Kero One'의 부드럽고 달콤한 힙합 비트 위로 'Azure'의 멜로딕한 래핑이 더해져 부드럽고 감미로운 재즈 힙합을 들려준다.

 

Kero One, Azure-Jazzhop[듣기/가사]케로 원,아주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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