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 (모놀로그)-겨울이 내게 왔어요 [가사/듣기]

Monolog (모놀로그)-겨울이 내게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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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 (모놀로그)-겨울이 내게 왔어요 가사
겨울이 내게 왔어요
첫눈 과 같은 떨림
무엇보다 따뜻해요

사랑 내게 왔어요
구름이 보낸 하얀 눈
천천히 당신께 줄게요

언제 끝날지 몰라요
마치 몰랐던 것처럼
하지만 이 작은 설렘 잊지 않아

그대 내게 왔어요
이제껏 없던 느낌
천천히 함께 걸어요

언제 끝날지 몰라요
마치 몰랐던 것처럼
하지만 이 작은 설렘 잊지 않아

사랑 내게 왔어요
새로운 계절 그대
이젠 내 손을 잡아요

내가 그린 겨울 그대가 그린 겨울
점점 같아질 거에요 점점 같아질 거에요

-반가운 만남-

Monolog (모놀로그)-겨울이 내게 왔어요

첫눈과 같은 떨림, 따뜻한 설렘, 이 앨범과 함께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며 노래와 모두가 ‘반가운 만남’ 이 되길 바라봅니다.

-다영-
함박눈이 펑펑 내리면,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습이 마치 솜 이불처럼 새하얗고 따뜻한 느낌이 들곤 하는데, 눈처럼 잠잠하게 하지만 온 진심을 꾹 눌러 담은 이 따뜻한 고백을 전해드리며 노래했어요.

-안나-
겨울은 항상 춥고 외롭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이번 앨범의 곡들로 겨울의 두 가지의 느낌을 담고 표현하고 싶었어요.

작사 과켱
작곡 과켱 황안나 이다영
편곡 Monolog (과켱,황안나,이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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