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s-난 그저 (Feat. 백다나) [가사/듣기]

Eights-난 그저 (Feat. 백다나)

Eights가 첫 Digital Single "난 그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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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hts-난 그저 가사

그만하자는 그대의
울리는 목소리
마주 앉아 서로 다른 곳만 봐
차갑게 식어간 내 앞에 커피가
마치 우리 같아 가슴이 아파와

바쁘다는 말 피곤하다는 말
더는 듣고 싶지 않은 얘기
너무 변해버린 그대의 모습에
꺼낼 수도 없는 나의 마음

내 어깨에 기대 널 토닥이며
괜찮다는 말이
그냥 듣고 싶었을 뿐
그 품에 안겨서
날 바라보며 말을 건내 주는
따뜻한 그대가 그리울 뿐이야
난 그저

바쁘다는 말 피곤하다는 말
더는 듣고 싶지 않은 얘기
너무 변해버린 그대의 모습에
꺼낼 수도 없는 나의 마음

내 어깨에 기대 널 토닥이며
괜찮다는 말이
그냥 듣고 싶었을 뿐
그 품에 안겨서
날 바라보며 말을 건내 주는
따뜻한 그대가 그리울 뿐이야
난 그저

이미 끝나버린 우리의 시간들
서로 다른 곳을 향해 가고 있어
차갑게 돌아서 버린
그대를 바라보지만
이젠 나도 그만하고 싶어

내 어깨에 기대 널 토닥이며
괜찮다는 말이
그냥 듣고 싶었을 뿐
그 품에 안겨서
날 바라보며 말을 건내 주는
따뜻한 그대가 그리울 뿐이야
난 그저

Eights의 첫 Digital Single !
Eights-난 그저 (Feat. 백다나)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할 수 없는 말이 있듯이 붙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식은 커피를 사이에두고 변해버린 마음을 막을 수 없어 멀어져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

Eights-난 그저 (Feat. 백다나)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