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as Kang-Time (Feat. 싶은아이 & Lil sunder11) [가사/듣기]

Lucas Kang-Time (Feat. 싶은아이 & Lil sunde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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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 Kang-Time 가사

we need time
we need more time
to heal my life
to forgot your lie

ohh ohh ohh

even though im down
even though im high
time, the medicine
will be my medicine
eveb though im down
even though im high
time is my medicine

even though im down
even though im high
time, the medicine
will be my medicine
eveb though im down
even though im high
time is my medicine

we need time
we need more time
to heal my life
ro forgot your lie

ohh ohh ohh

Dont forget our love
i know we fallin apart
I didn’t keep sleep ,
nose keepin bleed for miss
But u Wanna be alone

My cups keepin clean when i dying
im fuckin bitin my mouth be like Red lips

even though im down
even though im high
time, the medicine
will be my medicine
eveb though im down
even though im high
time is my medicine

even though im down
even though im high
time, the medicine
will be my medicine
eveb though im down
even though im high
time is my medicine

Lucas Kang-Time (Feat. 싶은아이 & Lil sunder11)

[시간은 상대적이고, 죽음은 가까워야 한다.]
시간과 죽음에 대하여.

‘시간’은 상대적이다.
내게 2018년은 영원의 시간처럼 느리게 흘러갔고, 시간의 무게가 날 짓눌렀다.
내게 2019년은 화살처럼 빠르고, 깃털처럼 가볍게 지나갔다.
나의 삶이 내 예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렀고 행복했다.

내게 시간은 상대적이고, 영혼의 치료사이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고통은 시간이 치유해 주었고, 끝나지 않길 바란 즐거움은 시간이 잊혀졌다.
우리가 지금 어느 순간에 살고 있던 우리에게 영원한 것은 현재일 뿐, 과거는 지나가고 미래는 모르는 것이다.
어제에 연연하지 말고, 내일에 기대지 말자.
우린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존재이다.

우린 ‘죽음’과 가까워야 한다.
시간은 우리를 ‘죽음’ 이라는 마지막 순간으로 인도하고 있다.
죽음을 우리 가까이에 두어야 내 삶이 영원하지 않고 모든것은 지나가리라는 것을 잊지 않는다.
죽음을 두려워 말자, 누구나 죽음의 순간을 경험할 것이고, 그 순간이 언제인지는 모른다.
누군가 죽음의 순간에 다다랐다면, 슬퍼하지 말고 축복해 주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삶’ 이라는 여행을 떠났다가, ‘죽음’ 이라는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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