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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정민지-겨울 탓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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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지-겨울 탓
정민지가 두 번째 싱글 " 겨울 탓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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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지-겨울 탓 가사

끝없이 캄캄한 밤이 또 찾아와
나는 애써 혼자
먹먹한 마음 누를 길이 없어
눈 꼭 감고 흘려 보낸다
누군가 나에게 손을 내밀어도
나는 애써 혼자
오로지 나만이 외로운 내 마음
겨우 다독일 수밖에
겨울을 탓하며 견뎌본다
내 잘못은 없다고
겨울이라 그럴 뿐이라고
나도 내가 가여워서
온기를 피우려 애쓰고 있다고

정민지-겨울 탓

정민지의 두 번째 싱글 [겨울 탓]



정민지의 두 번째 싱글 [겨울 탓]은 시린 겨울이 묻어나는 그녀의 첫 자작곡이다. 첫 번째 싱글 [그대는 없다]와는 또 다른 톤의 목소리를 선보였다.


먹먹하고 우울한 감정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늦은 밤, 나의 잘못이 아니라 그저 겨울이라 그럴 뿐이라고 겨울을 탓하며 버티는 마음에 대한 곡이다. 괜스레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겨울 탓]을 들으며 함께 흘려 보내길 바란다.

정민지-겨울 탓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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