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준-어제와 오늘 사이 [가사/듣기]

정병준-어제와 오늘 사이

정병준-어제와 오늘 사이 바로듣기

정병준-어제와 오늘 사이 가사

제법 따듯해진 아침이
왠지 날 더 짜증 나게 해
어제와 다를 바 없는데
똑같은 신발 똑같은 가방과
별반 다를 거 없는 등굣길에
그 길에 똑같은 나

모르겠어 오늘도
해야 할 일 조차
항상 왜 난 이럴까

아직 나만 깊은 잠에 빠진 것 같아
깨어나고 싶어 뒤척여봐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내가 원망스러워
어제와 오늘 사이 난 뭘 한 걸까

모르겠어 오늘도
해야 할 일 조차
항상 왜 난 이럴까

아직 나만 깊은 잠에 빠진 것 같아
깨어나고 싶어 뒤척여봐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내가 원망스러워
어제와 오늘 사이 난 뭘 한 걸까

초라해 보이고 이런 내가 못 미더워도
어쩔 수 없는걸
그냥 이대로 내일의 나에게 물으며
오늘과 내일 사이 난

정병준-어제와 오늘 사이

정병준의 첫번째 싱글 앨범 ‘어제와 오늘 사이’제목

담담한 가사와 반복적인 멜로디의 발라드 곡이다.
해야 할 것은 많지만 열심히 하지 않는 나 자신이 싫은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맘에 드는 노래는 아닐지라도 누군가의 가슴속 한곳에 남아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

정병준-어제와 오늘 사이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