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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딸이 쓴 편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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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딸이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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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딸이 쓴 편지 가사

날이 춥다 옷 챙겨 입어라
배고프지, 이것
저것도 먹어봐라
차 조심하고 어두운 밤길
일찍 다녀라
허리 아프고 다리 아파도
신경쓰지 마라
네 할일 해라

더 해 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해 이 말이 전부야

엄마 맘 아빠 맘
들여다 보면 다 똑같은 맘
엄마 말 아빠 말
지나고 보면 다 맞는 말

누리-딸이 쓴 편지
부모는 늘 자식에게 더 해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고 미안한 마음과 자식은 그 마음을 알지만, 생각하는 만큼 보답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죄송한 마음을 담아 불러낸 노래.


딸의 입장에서 ‘부모님’ 하면 느껴지는 여러가지 감정들을 편지에 써내려가듯 이야기한다.


누리-딸이 쓴 편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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