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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nico (토미니코)-하루 (A day)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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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nico (토미니코)-하루 (A day)

Tomynico (토미니코)-하루 바로듣기

Tomynico (토미니코)-하루 가사

어제는 열심히 오늘은 밝게
내일 예정은 모르지
펴다 만 고지서 더미에 flex
나만 불쌍한 듯해
아침 돼서야 끄지 내 Instagram
먹다 만 라면이 불어
던지지 내 관심 밖에
엄마 난 못 쉬게 해줘 아직
몇 년이 날 바꿔내진 못 해
여전히 난 비좁고 더러운 방에 있네
적막이 싫어 난 집에 못 가 다시
걸음을 떼 지금과 같이
아무도 안 보이게 나왔네 여기에
맞잖아. 이제

Tomynico (토미니코)-하루 (A day)

수없이 뒤집은 배게


제 몫을 겨우 하는 전자레인지와
밥을 먹기 위해 하는 설거지
채워지지 않는 이불 속
하루의 시작과 마지막.


Tomynico (토미니코)-하루 (A day)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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