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하-노크 (knock) [가사/듣기]

달하-노크 (knock)

달하가 첫 디지털 싱글 앨범 " 노크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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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하-노크 가사
똑 똑 두드려볼까 살짝쿵 두드리고
멀찍이서 들여만보는 나를 알고 있나요
온몸에 울려퍼지는 커다란 진동 소리에
내 손 끝이 떨려오네요

문을 열어줄래요 온종일 그대 생각에
빠져버린 나는 몸이 굳어 버렸는데
밖을 바라봐줘요 문 앞에 서있는 내게
다가와줄래요 사랑에 빠져버린 것 같아요

언제부터 이 앞을 서성이게 된건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걸
눈 떠보니 그대가 보이고
그댈 담은 내 눈길도 그댈 향한 내 발길도
떨어지지 않아 이렇게 노크하죠

언제쯤이면 나를 바라봐주는지
이 떨리는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문을 두드리면 그땐 나를 봐줄래요
기다린 나에게 웃으며 문을 열어줘요

문을 열어줄래요 온종일 그대 생각에
빠져버린 나는 몸이 굳어 버렸는데
밖을 바라봐줘요 문 앞에 서있는 내게
다가와줄래요 사랑에 빠져버린 것 같아요

달하-노크 (knock)

‘노크 ( knock )’ 는 달하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사랑에 빠지면 두근거리는 설레는 감정, 그 사람은 어떨까 하는 떨리는 감정, 또 이런 내가 어떻게 보일까 하는 두려운 감정 등 여러가지 감정들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사랑하면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들을 문 앞에 다가가 똑똑 노크하는 것에 비유한 곡이다.

노크( knock )의 노래 속 주인공은 어느 순간 부터 인지도 모르게 자꾸만 노래 속 그대를 온종일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사랑에 빠졌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문을 똑똑 두드려 볼까 고민하며 문 앞을 서성여 본다. 문을 똑똑 두드리면 기다려 왔던 사람이 웃으며 문을 열어 주기를 바란다.

달하-노크 (knock)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