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부장-내 맘 같지 않은 내 맘 [가사/듣기]

최부장-내 맘 같지 않은 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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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장-내 맘 같지 않은 내 맘 가사

이젠 내 맘의 자리에서 그만 비켜줄래요
꽤 지났잖아요
왜 아직도 내 안에서 이렇게 자릴 잡나요
참 힘든 일이네요
그때의 모습 그대로
한 순간도 잊지 못하고
그대의 웃음 목소리 전부다
왜 잊지를 못할까요
이렇게 노랠 불러도 내 맘엔 남아있네요
내 맘 같지가 않네요

연락도 없는 그댈 왜 이렇게
기다리는지 참 바보 같네요
함께 갔었던 장소들
아직 그 모습 그대론데
변해버린 건 우리 둘만의
사이뿐이네요
난 이제 지쳤어요
이젠 다시 돌아오지 않는
그댈 기다리긴 정말
참 힘든 일이군요
그때의 모습 그대로
한 순간도 잊지 못하고
그대의 웃음 목소리까지도
왜 잊지를 못할까요

최부장-내 맘 같지 않은 내 맘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마음이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갑자기 불쑥 불쑥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이번 "내 맘 같지 않은 내 맘"에서는 이제 다 지난 일인데 갑자기 불쑥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추억들에 대해, 그리고 이제는 생각하고 싶지 않으니 내 머릿속에서 사라져라 "얍"하는 염원을 담은 노래입니다.

최부장-내 맘 같지 않은 내 맘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