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음악

lunCHbox (런치박스)-다시 봄이 (Feat. 김유나)[가사/듣기]

반응형

lunCHbox (런치박스)-다시 봄이 (Feat. 김유나)

싱어송라이터 김유나가 참여한 런치박스(lunCHbox)가 "다시 봄이"를 발표했다.

lunCHbox (런치박스)-다시 봄이 바로듣기

lunCHbox (런치박스)-다시 봄이 가사

한동안 입던 두꺼운 옷을 정리하려 해
추운 겨울 동안 고마웠어

다른 계절이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흘러가는 대로 이렇게
내 마음을 맡겨도 될까

다시 봄이 오고 있는데
왠지 난 겁이 나는 걸
햇살이 반갑긴 하지만

lunCHbox (런치박스)-다시 봄이(Feat. 김유나)]
'봄날은 간다. 그리고 꽃처럼 다시 온다.'



반가운 봄을 재촉하는 음악, 런치박스(lunCHbox)의 여덟 번째 아티스트로 감성 싱어송라이터 김유나가 참여했다. 김유나는 이번 런치박스(lunCHbox)의 음악에서 보컬리스트로서의 섬세하고 산뜻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상처는 시간이 지나 아물어도 아팠던 기억은 남아 있기 마련이다.
추위를 견디는 법에 익숙해질 즈음 찾아온 갑작스런 따스함은, 한편 반가우면서도 어쩐지 조심스럽다.

이렇게 다시, 설레도 괜찮을까?


lunCHbox (런치박스)-다시 봄이 (Feat. 김유나)[가사/듣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