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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 (me.re)-모닝빵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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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e (미레)-모닝빵

싱어송라이터 미레(me.re)가 첫 번째 싱글 "모닝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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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 (me.re)-모닝빵 가사

요즘 날 귀찮게 하는 남자가 있어
시도 때도 없이 그냥 내가 너무 좋대
그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그래선 안 돼 우린 사랑할 수 없어

빵 모닝빵
귀찮은 그 남자의 정체
빵 모닝빵
어쩌면 좋아

나를 너무 좋아해 난 자꾸 살이 찌는데
이젠 바지도 안 맞아 이거 어떻게 하나
모두 다 전부 너 때문이야

me.re (미레)-모닝빵

싱어송라이터 미레(me.re)의 첫 번째 싱글
어쩌면 내가 빵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빵이 나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라는 엉뚱한 상상에서부터 시작된 미레(me.re)의 첫 발매곡 ‘모닝빵’은 통통 튀는 귀여운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가진 어쿠스틱/인디곡이다. 누군가 이와 같은 엉뚱한 상상을 하고 있다면 ‘모닝빵’을 통해 상큼하게 하루를 시작해 보기를 바란다.



01.모닝빵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어쩌면 살이 찌는 건 내가 많이 먹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 음식’이 너무 맛있었기 때문이라고.
모닝빵은 맛있는 ‘그’와 다이어터인 ‘나’ 사이를 금지된 사랑에 비유해 귀엽게 풀어낸 노래다.
자신을 혹사시키며 아름다움을 쫓는 이들의 생각에 전환을 주고 싶어 이 곡을 만들었다.
살이 좀 찌면 어떻고, 바지가 안 맞으면 좀 어떠한가. 세상이 규정한 미의 기준은 중요하지 않다. 이제는 외모의 굴레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외칠 수 있기를 바란다.
전부 너 때문이야!


미레 (me.re)-모닝빵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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