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huck (노척)-지하도 (Tunnel) [뮤비/가사]

Nochuck (노척)-지하도 (Tunnel)

노척 (Nochuck)이 "Probably Histor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지하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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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huck (노척)-지하도 가사

이 길을 지나면 빛을 볼 수 있을꺼야
조금 길 수도 있지만
조그만 빛만 보고 달리는거야
달릴수록 빛이 계속 커질거야
달리다가 지치면 쓰러져도 괜찮아
다시 일어서면 되니깐
Shall we go in now
Shall we go in now

Don't panic in this dark
going through this deep tunnel
Look far away, Look far away
You can see it in the shade, right?
It's light, It's light, It's light
in a little while

Life is like an orange tunnel someone said
그래 어쩌면 비슷해 터널, 울 인생
누군가는 차 타, 누군가는 그냥 걸어
누군가는 살 짝, 누군가는 전불 걸어
I sometimes feel like
each of our tunnel is black and grey
누군가는 말했지 우리의 인생
이 오렌지 색의 터널이래
but fuck that,
why our tunnel seem so black
so dark, 차라리 주황색
의 불이라도 켜져 있었음 해
people who haven't walked nor entered
talk too much shit to make u scared
while people who already passed care
callin from the other side they dare

me and you to take the next step
they dare
us to see if we got what it takes to pass
어둡지 이 지하도 shit, 테스트 같애
but 안들어가는 겁쟁이들처럼 하지 않아 stay
난 이 길을 지나야만 해

Don't panic in this dark
going through this deep tunnel
Look far away, Look far away
You can see it in the shade, right?
It's light, It's light, It's light
in a little while

Life is like an orange tunnel someone said
그래 어쩌면 비슷해 터널, 울 인생
누군가는 차 타, 누군가는 그냥 걸어
누군가는 살 짝, 누군가는 전불 걸어
What the fuck is up, what it do homie
그래 우리 모두 각자의 지하도 걷고 있지
입구에서 볼 때 어둡기만 해 보이니
어둠 속을 걷길 두려워하고 있진 않길
Fuck all that fear and bullshit
어차피 통과해야 될 터널이라면 눈치
보지마 옆에 누가 뛰든 걷든 니 갈길
을 가 멈칫할 바에야 일단 떼자 걸음마
I fear the dark too
I've always has since I was a child
But 몇 개의 작은 터널들을 지나와 보니까
일단 들어와 끝에 빛 한 점 볼 수 있으니
take your time,
점점 커질 빛을 따라가 천천히

걷다가 넘어지지 않길 don’t trip homie,
화가나 방향 잃지 않길 don’t trip
겁이 나도 당황하지 않길 don't trip homie
터널 맞은 밝은 편엔 누군가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는 점
잊지 말길

Don't panic in this dark
going through this deep tunnel
Look far away, Look far away
You can see it in the shade, right?
It's light, It's light, It's light
in a little while

Nochuck (노척)-지하도 (Tunnel)

'Probably History': 역사에 기억된다는 것은

인간이 태어나서 이름 석자 남긴다는 말이 있지만, 역사 속 사람들에게 기억되기는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음악은 나의 목소리와 생각들을 사람들에게 남기고, 누군가에게는 위로를 누군가에게는 용기를 주는 것에 있어서 각 사람들의 개개인의 역사에 있어서 기억된다.
나의 노래들 역시 누군가에게는 역사가 된다.

Nochuck (노척)-지하도 (Tunnel) [뮤비/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