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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값진 & Lunatic-낮잠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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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 Lunatic-낮잠

값진 & Lunatic-낮잠 바로듣기

값진 & Lunatic-낮잠 가사

남들 다 일하는 평일 날
오후 두 시 정도 되었을까
아점도 먹고 살짝 눈이 감겨와
낚시질하듯 침대가 내 몸을 당겨와 에에이

적당히 포근한 햇빛이 비추는 반지하 방
나른함을 더해주는 이유는
아마 좀 전에 끓여 먹은 라면과 남은 찬밥
괜시리 기분이 더 좋은 이유는
아마 오늘 달력에 숫자가 검은색이라
그래 평일이니까 근데 일 안 하니까
낮잠 한숨 때려볼까

값진 & Lunatic-낮잠
값진 X Lunatic

낮, 라면과 찬밥, 포근한 햇빛, 바람솔솔, 나른, 잠

Lyrics by 값진,Lunatic
Composed by Ocean
Vocals by 값진,Lunatic
Mixed by Outbrave
Mastered by Outbrave


값진 & Lunatic-낮잠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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