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Noise-새벽 4시반 [가사/듣기]

CityNoise-새벽 4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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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Noise-새벽 4시반 가사

난 다를꺼란 말, 혼자인 지금엔 좀 변한 느낌야
좀 이른 아침과 늘어진 밤들에 무뎌진 느낌야

올라가자 밤새 불렀던 노래는
새벽을 알린 빛에 모두 흩어져가
오래된 내 방과 빠른 이 시계는
새벽을 알린 음과 멈춰 애써 그렇게

Someday you, someday I
이 노래와 함께 그려둔 내 모습과
Someday you, anyone loves you
말해줘, 늘 두번 세네번
또 그럴 수 있어 replay it 또

삶이 차다니 몇장 더 껴입어
첫 차가 오네, 아침은 뒤를 또 쫓아오네
늘어진 걸음, 늦어져버린 꿈은
Let's make my dream send to the bus
to get more playback in delay
해가 지기전에 말투는 dry해,
ego 찢겨진 내 맘은 축축한대
옷깃만 여미는 걸,
애써 미소만 지어 또 그래

올라가자 밤새 빚었던 미래는
새벽에의 얕은 잠과 함께 깨져버려
오래된 내 일기의 덫줄친 글씨는
새벽길의 젖은 빛과 섞여 번져 그렇게

Someday you, someday I
이 노래와 함께 그려둔 내 모습과
Someday you, anyone loves you
말해줘, 늘 두번 세네번
또 그럴 수 있어 replay it 또

Tell me sad is a lie, tell me so,
tell this story is a lie, baby yeah
Tell me sad is a lie, tell me so,
tell this story is a lie, baby

올라가자 밤새 yeah, 저 멀리까지 닿을까
세상은 새벽빛에 조금 흐린듯 보이지만
불러보자 밤새 yeah, 들어줘 my diary를
세상이 조금 멈춘 지금, 애써 그렇게

Someday you, someday I
이 노래와 함께 그려둔 내 모습과
Someday you, anyone loves you
말해줘, 늘 두번 세네번
또 그럴 수 있어 replay it 또

CityNoise-새벽 4시반

거의 대부분의 사람에게 멈추어있는 시간인 새벽은 저에게는 유일하게 '나'로써 존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것들이 시작하는 아침이란 시간은 저에겐 하루의 끝을 의미했습니다.
새벽을 사는 모든이에게 이 노래를 바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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