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유미-오지 않는 봄 (Vocal 곽상훈) [뮤비/가사]

혜유미-오지 않는 봄 (Vocal 곽상훈) 

혜유미가 싱글 " 오지 않는 봄"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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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유미-오지 않는 봄  가사

몇 시일까 모르겠어
추운 잠에서 깨
밤과 같은 아침이야
언제쯤 괜찮아질까

음 들키고 싶지 않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아득한 기억들 속에서
혼자 남아 있네

꽃은 자꾸 내 눈치를 봐
봄이 오긴 할까
닿을 수 없는 그 날들
하루 종일 바라본다

음 들키고 싶지 않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아득한 기억들 속에서
혼자 남아 있네
혼자 남아 있네
혼자 남아 있네

혜유미-오지 않는 봄 (Vocal 곽상훈)

어느 해부터인가 봄이 되면 유난히 상실의 아픔이 만개합니다.

상실의 슬픔과 길고 긴 기다림에 지쳐 있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마음으로 써 내려간 곡입니다. 움츠러든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봄꽃이 만발하는 온전한 봄이 올 것입니다.

혜유미-오지 않는 봄 (Vocal 곽상훈) [뮤비/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