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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o (시오)-자신이 없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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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o (시오)-자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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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o (시오)-자신이 없어 가사
그림자 짙은 나의 눈에
웃고있는 얼굴을 보면
가끔은 나를 잊은채로
그댈 따라 웃곤 했었죠

날 미워하지 말아요
지금은 말할 수 없어
맘이 아프죠
날 미워하면 안돼요
언제라도 그댈 기다릴테니

자신이 없어서 그댈 보내
다른 사람 곁에서 웃고있게
솔직할 수 없어 그래 그댈 보낸
나의 마음이 그리워 보지못해
자신이 없어서 도망치는 나
이런내가 어떻게 사랑하겠어
다 놓을게

[5 years.]
seio (시오)-자신이 없어
'자존감 없는 사람의 연애'

이별로 그를 보내주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사랑이라고 애써 자신을 속이지만 결국 원하는 사랑을 붙잡지 못하고 포기하는 것일 뿐입니다.

첫 연애는 항상 성숙하지 못해서 헤어지게 된 것만 같습니다.
그런 자신과는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하길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자신도 성숙해져있지 않을까하고 그때, 다시 만나길 바라고 있을지 모릅니다.


seio (시오)-자신이 없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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