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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우주-나만의 꽃이 돼주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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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우주-나만의 꽃이 돼주오

온우주가 두 번째 싱글 [ 나만의 꽃이 돼주오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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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우주-나만의 꽃이 돼주오 가사

널 처음 봤을 때 낯설지 않았지
어색했지만 뭔가 익숙한 느낌이야

오래된 서랍속에 숨겨둔 보물처럼
주머니 속에 남겨둔 달콤한 사탕처럼

오 기다려왔던 꿈속의 사랑
그건 바로바로 너
오 아름다운 그대 이름을 알려주오
나만의 꽃이 돼주오

온우주-나만의 꽃이 돼주오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용기 내어 고백했던 그날을 기억하고 있나요?



아침을 여는 설렘을 안고, 아름다운 마음과 미소를 지닌 그녀에게
햇살과 바람처럼 곁에 머물고 싶은 제 마음을 전할 거예요.

‘온우주’ 의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오래된 듯한, 정감 있는 가사와 Maroon5의 Payphone과 Marshmello의 Alone 에서 얻은 색채적 영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어려운 시기에도, 계절은 변하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듯, 사랑은 언제나 찾아오고,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된다. 

햇살이 내리비추는 넓은 들판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이 우리를 매료시키고, 고백이 받아지는 극적인 그 순간, 마음과 하늘을 뒤덮는 폭죽과도 같은 수많은 꽃들이 우리를 즐겁게 만든다.   

설렘과 순수함으로 어색했지만, 떨리는 마음을 안고 고백했던, 풋풋했던 그날의 모습들이, 각자의 기억 속에 간직돼있는 행복으로 가득했던 그 날이 다시금 우리 앞에 펼쳐진다.


온우주-나만의 꽃이 돼주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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