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안음-그래 바쁘다보면 (Feat. 멜로디정) [뮤비/가사]

밴드 안음-그래 바쁘다보면 (Feat. 멜로디정)

밴드 안음’의 세번째 이야기 " 그래 바쁘다보면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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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안음-그래 바쁘다보면 가사

그래 바쁘다보면
자연스럽게 잊혀지겠지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없었던 사람처럼

그래 바쁘다보면
자연스럽게 지워지겠지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없었던 시간처럼

나를 사랑해줬던 사람들도
나를 미워했던 사람들도
모두 없었던 것처럼 잊혀지겠지

내가 사랑했던 사랑했던 순간들도
내가 힘들었던 순간들도 모두
잊혀지겠지 원래 없었던 것처럼

그래 바쁘다보면
자연스럽게 지워지겠지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없었던 시간처럼

나를 사랑해줬던 사람들도
나를 미워했던 사람들도
모두 없었던 것처럼 잊혀지겠지

내가 사랑했던 사랑했던 순간들도
내가 힘들었던 순간들도 모두
잊혀지겠지 원래 없었던 것처럼

다 잊었다고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오후의 별처럼 보이진 않아도
그 자리에 있는 너

나를 사랑해줬던 사람들도
나를 미워했던 사람들도 모두
잊혀지겠지 원래 없었던 것처럼

내가 사랑했던 사랑했던 순간들도
내가 힘들었던 순간들도 모두
잊혀지겠지 원래 없었던 것처럼

그래 바쁘다보면
자연스럽게 잊혀지겠지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없었던 사람처럼

밴드 안음-그래 바쁘다보면 (Feat. 멜로디정)
권혁도와 김경태가 함께하는 힐링밴드 ‘밴드 안음’의 세 번째 이야기는 '그래 바쁘다보면'이다.

'밴드 안음'의 세번째 이야기는 잊혀진 것들 그리고 잊혀질 것들 하지만 남아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각자의 속도'에서 따뜻한 목소리로 노래해준 싱어송라이터 '멜로디정'이 '그래 바쁘다보면'에서도 함께 했다.

'그래 바쁘다보면'은 그동안 '밴드 안음'과 함께 Tol Di와 임민재가 건반과 베이스를 맡아주었고 서정권이 기타로 합류하였다.

밴드 안음-그래 바쁘다보면 (Feat. 멜로디정) [뮤비/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