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그날에 우리 [가사/듣기]

Plastic (플라스틱)-그날에 우리

플라스틱이 감성적인 발라드 " 그날에 우리 "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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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그날에 우리 가사

너를 잊을 거라는 그 말
지키지 못할 것 같아 이젠

바람에 흩어져 버린 너와 나의 기억들
놓아주려 애를 썼는데

아무리 노력해봐도 난 자신이 없어
네가 없는 나는 견딜 수 없어

그날에 우리
만약에 우리

헤어지지 않았다면
지금쯤 어땠을까

언젠가 다시
우리 만나게 되면

그땐 조금 더 머물러줘요
그래도 돼요

너를 모두 잊으면 그땐
모두 다 제 자릴 찾아갈까

지나간 계절 속에서 너와 나의 기억은
그대로 멈춰버렸는데

하나만 기억해줘요 시간이 흘러도
난 여기 있을게 너 없인 안돼

그날에 우리
만약에 우리

헤어지지 않았다면
지금쯤 어땠을까

언제가 다시
우리 만나게 되면

그땐 조금 더 머물러줘요
그거면 돼요

Plastic (플라스틱)-그날에 우리

“플라스틱” 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그날에 우리]

이번 앨범에 참여한 ‘박슬기'의 담백하고 애절한 보이스와 담담한 피아노 편곡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사운드가 만들어졌다.

눈을 감고 가사에 귀 기울여 듣다보면 우리들의 그날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앞으로도 “플라스틱”과 ‘박슬기'는 여러가지 색깔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플라스틱-그날에 우리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