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ZINAH (주진아)-knock (wake me) [듣기/가사]

ZUZINAH (주진아)-knock (wake me)

‘ZUZINAH(주진아)가 첫번째 싱글 " knock(wake me)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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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ZINAH (주진아)-knock 가사

(Kept asking me about a girl)
(What girl, who’s she?)
(I don’t know)

나 아직 거기서 머물
Repetition babe
똑같은 cycle 매일매일
조금 이따 켤 light switch I’m
in a daze babe
노을이 질 땐 매일매일
I wanna leave
점점 내가 날 가둬가네

메모장 수는 1,014
너에 관한 걸 count down and scroll
Should have erased
누가 내 맘 좀 두드려줘
아님 내 방에 좀 들러줘
그렇게라도 열어두게
Knock knock
두드려 깨워줘
Waiting until you come
잠이 들기 전에
Knock knock
두드려 깨워줘
Waiting until you come
잠이 들기 전에
Wake me Wake me
Wake me Wake me
Wake me up from this dark grey couch
그 길을 지나칠 땐
여전히 stuck in room babe
나와 봐도 같네
헤어짐이 만난 시간
보다 더 길어져도
여전히 stuck in you babe
답답해 stupid babe
I wanna leave
in this circle now
leave in this circle now
1,014 to zero
leave in this circle now
leave in this circle now
기억은 여전히 remain
Should do knock knock
Someone should do knock knock
오해는 혼자서 해 너 말고
누가 내 방에 좀 아님 내 맘에 좀 들러줘
Knock knock
두드려 깨워줘
Waiting until you come
잠이 들기 전에
Knock knock
두드려 깨워줘
Waiting until you come
잠이 들기 전에
Wake me up from this dark grey couch
인기척에 놀라 멍을 깨우지
다들 내가 괜찮길 바라요
Wake me up from this dark grey couch
다들 내가 괜찮길 바라지
나도 내가 괜찮길 바라요
(knock knock)
정말 내가 괜찮길 바라요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두드려 깨워줘
Waiting until you come
Waiting until you come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두드려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두드려

ZUZINAH (주진아)-knock (wake me)
knock(노크): 방을 들어가기에 앞서 문을 가볍게 두드려 인기척을 내는 일.

이별 후 반복되는 생각들. 당시의 행복, 슬픔, 이별의 아픔, 혼자가 된 외로움 등등의 생각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마냥 웅크려 멍하니 앉아있다. 시간이 지나도 쉽게 멈추지 않는 상념들.

하지만 이런 반복되는 생각들에서 벗어나기 위해 누군가 내 방문을, 이런 내 마음의 문을 두드려 준다면 이제 그만 나가보려고 한다. 다들 내가, 나도 내가 괜찮길 바라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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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이별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는 평소에도 직장, 학업, 대인관계 등에서 비롯된 걱정과 스트레스, 우울 등을 안고 살아간다.

그 생각들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만약 그러지 못한 채 스스로를 가두고 홀로 웅크리고만 있다면, 다들 내가 괜찮길 바라고 나도 내가 정말 괜찮아지길 바랄 것이니, 이 곡이 그런 생각들과 마음의 방에 노크(knock)해주어 잠시나마 깨어나(wake me)질 수 있길.

ZUZINAH (주진아)-knock (wake me) [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