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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주보링-세기말의 노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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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링-세기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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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링-세기말의 노래 가사

20세기 말의 노래 군데군데 쓸쓸하고

그땐 난 겨우 세네살 움직이는 건 

뭐든 다 무서워

세상은 너무 빠르고 혹은 너무 친근하고

지금 난 겨우 반의반 움직이는 건 

뭐든 다 귀찮아


먼 발치의 강아지도 피해 돌아갔었는데

이제는 내가 먼저 큰소리로 짖어대네

당신의 나쁜 점만 골라봐서 미안해요

그렇다고 내가 잘났다는 건 아니에요

주보링-세기말의 노래

주보링 [나는 아직 별게 다 겁나요]


여전히 겁이 납니다


Composed & Lyrics by 주보링

Bass by 최명호


Mixed by 주보링

Mastered by 강승희 at SonicKorea


주보링-세기말의 노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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