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온제나-너의 노래가 [가사/듣기]

오라온제나-너의 노래가

오라온제나가 두번째 싱글앨범 " 너의 노래가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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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온제나-너의 노래가 가사

아직 보이지가 않아
아직 너무 멀게만 느껴져
더는 할수 없을것 같던 그때
나에게 너는 꿈처럼 다가와

찬 바람 가득했던 날들
때론 숨어 버리고 싶었던
그때 나를 감싸준 너의 미소
그렇게 넌 나의 맘을, 맘을 녹인거야

다 괜찮아질거야 다 좋아질거야
따스한 그 목소리가
어둡던 날 비춰줘
나의 두손을 잡아준 네게
그저 백마디 말로 부족해
오랫동안 널 안아주고 싶어

너무도 꿈같은 시간들
내게 너는 선물같은 사랑
항상 나를 감싸준 너의 미소
그렇게 넌 나의 맘을, 맘을 녹인거야

다 괜찮아질거야 다 좋아질거야
따스한 그 목소리가
어둡던 날 비춰줘
나의 두손을 잡아준 네게
그저 백마디 말로 부족해
오랫동안 널 안아주고 싶어

Oh~ 겨울이 지나고
또 다시 꽃피는 봄이 오는거잖아
많이 힘들고 지친 나의 시간들 속에
함께 해준 네게 감사해

걱정하지마 네 곁에 있을게
Oh~ 너의 노래가
어둡던 날 비춰줘
나의 두손을 잡아준 네게
그저 백마디 말로 부족해
오랫동안 널 안아줄게
놓치지 않을게 My love

오라온제나-너의 노래가

첫 싱글앨범 [Crying]에 이은 두번째 싱글앨범 [너의 노래가]
겉으로 보기엔 사랑 노래처럼 들리지만 듣고 부르는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감성으로 와닿는 매력적인 곡이다.

'나의 노래가 혹은 너의 노래가' 될 수 있는 그 희망의 메세지가 이 지친 세상에 위로와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쓰여진 곡이다.

특별히 작곡과 편곡은 거미, 트와이스, NCT 127, 에이핑크, 정세운 등과 작업한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지그재그 노트(ZigZag Note)가 맡았다.

가수 오라온제나는 이야기한다.

그저 막막하고 가망이 없어 보이는 모든 것들이 언젠가는 겨울이 지나 봄꽃이 피듯 결국엔 우리를 지나가 더욱 아름다운 노래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 지친 시간들을 '사랑과 희망'으로 버티고 이겨내길, 그것이 어둠에 빛이 되길 바랍니다.

오라온제나-너의 노래가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