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시-Calling [가사/듣기]

지그시-Calling

지그시가 두 번째 싱글 " Calling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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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시-Calling 가사

I just wanna call phone on your name
단지 그냥 너가 생각나는
많은 날 중 one day
I just wanna you 너를 원해
사실 정말 많이 보고 싶을땐 들어 이 노랠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
아무 생각도 안하고 싶지만
아무 생각도 안할수가 없지 나

너무 많이 생각 해버렸어
그 생각에 너무 질려버렸어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아졌어
잊혀질때쯤엔 다시 마주쳐 또

I just wanna call phone on your name
단지 그냥 너가 생각나는
많은 날 중 one day
I just wanna you 너를 원해
사실 정말 많이 보고 싶을땐 들어 이 노랠

I'm fine 너가 없을뿐이잖어
내 옆에서 멀어진것뿐이잖어
이제 그만 하고싶어도 안돼 think about you
오늘 밤도 역시 힘겹게 보낼게 뻔한데 

아직 못 지웠어 사진첩은
귀찮다는 핑계로 가지고 있어 그대로

믿기 힘든일이 일어난걸 기적이라 쓰던데
지금 이렇게 쓰는게 맞는건가 모르겠네

지나가는 예쁜 여자 이젠 맘놓고봐
찔리지않아 이젠 더 이상 아프지도않아

인정하기까지 오래걸렸지 나
며칠밤을 힘들게 보냈던지 기억도 안나

I just wanna calling
그토록 바랬는데 모른척해 벨소리
이 시간이 지나가면 후회할거란건 뻔해
머리가 너무아파 overthinking go away

지우면 진짜 끝이잖아
더이상 끝이 안날까봐
마음을 먹어 힘들지만
안그럼 나만 힘들잖아

지우면 진짜 끝이잖아
더이상 끝이 안날까봐
마음을 먹어 힘들지만
안그럼 나만 힘들잖아

i just wanna call phone on your name
단지 그냥 너가 생각나는
많은 날 중 one day
i just wanna you 너를 원해
사실 정말 많이 보고 싶을땐 들어 이 노랠

지그시-Calling

'지그시'의 두 번째 싱글 [Calling]
 첫 번째 싱글과는 다른 느낌의 음악을 가져왔다.

앨범의 싱글 곡 [Calling]에서는 그리움의 순간순간들을 담아내었다.
 습관이 남아있어 그리움이 생겨나는 감정의 변화 과정들이다.

 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아쉬움과 그리움 사이
 그런 감정들을 솔직 담백한 가사들로 표현했다.

 "['이별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중에서 많은 사랑과 많은 이별도 있다."
 "어쩌면 그중에서 사람들이 겪는 각기 다른 경험 중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을 수도 있듯이"
 "어쩌면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그중에서 누구나 다 공감할만한 가사는 아니지만, 들어보고 "
 "위로와 공감을 얻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이별 후에 전화를 했을 수도 있지만 기다렸을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
 " 용기가 없어서, 아쉬울 게 없어서,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서 "
 " 누구나 이별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도 있지만, 그 외의 이별에 상처를 위로하는 노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곡 소개
 -[Calling] 은 R&B 장르에 lofi 한 색을 덮어 그리움을 느낄 수 있게 표현하였다.
 홀로 남은 모습을 상상해서 조금 더 감정을 이입할 수 있게 솔직한 가사들로 만들었다.

지그시-Calling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