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YSCENT (그레이센트)-새벽밤 [가사/듣기]

GRAYSCENT (그레이센트)-새벽밤

GRAYSCENT (그레이센트)-새벽밤 바로듣기

GRAYSCENT (그레이센트)-새벽밤 가사

혼자 나온 차가운 새벽에
그저 하릴없이 걷다
그대 이름 불러보아도
텅 빈 메아리로만

시간이 지나
꿈에서 보았던 그대는
마치 어린 날의 나를 보는 듯한
기억 속에서 남아
그 미소만 내 맘에 담아 (두 눈을 감아봐도)

보일듯한 꿈속의 그대는
더 선명하게 흐려지는 것만 같아서
그 언젠가 바래질 기억도
계절 속에 남아 머무를 수 있다면

계절 지난 밤공기 스치면
그 기억 속 추억이
계속해서 그려졌으면 해

시간이 지나
꿈에서 보았던 그대는
마치 어린 날의 나를 보는 듯한
기억 속에서 남아
그 미소만 내 맘에 담아 (두 눈을 감아봐도)

보일듯한 꿈속의 그대는
더 선명하게 흐려지는 것만 같아서
그 언젠가 바래질 기억도
계절 속에 남아 머무를 수 있다면

웃음 지었던 날들도 내게만
보였던 아팠던 기억도
그때의 우린 없지만 예전처럼 남아있다고

보일듯한 꿈속의 그대는
더 선명하게 흐려지는 것만 같아서
그 언젠가 바래질 기억도
계절 속에 남아 머무를 수 있다면

GRAYSCENT (그레이센트)-새벽밤

그대 없는 새벽을 걷다, GRATSCNT(그레이센트)의 두 번째 싱글 「새벽밤」

R&B 남성 듀오 GRAYSCENT(그레이센트)의 두 번째 싱글 「새벽밤」이 발매되었다. 「새벽밤」은 새벽에 떠오르는 ‘누군가’를 그리며, 또 기억하고 싶은 맘을 표현한 곡이다.

팀 GRAYSCENT(그레이센트)는 Gray(회색)와 Scent(향기)가 합쳐져 지어진 이름으로, 다양한 색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회색처럼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이들만의 음악적 향기를 남기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앞으로도 이들만의 감성을 드러낼 수 있는 여러 가지 음악적 색을 채워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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