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IPERCUSSION (소리퍼커션)-칠휘 CHILL_WHEE [가사/듣기]

SORIPERCUSSION (소리퍼커션)-칠휘 CHILL_W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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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PERCUSSION (소리퍼커션)-칠휘 CHILL_WHEE
한국의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담아낸 4개의 음악극을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소리퍼커션의 장기 프로젝트 ‘원 ONE’. 이 중 가을을 나타내는 ‘리커넥트 RECONNECT’의 [칠휘 CHILL-WHEE]를 싱글 앨범으로 선보인다.

한국의 전통 장단이 서양 악기 베이스기타의 선율을 만나 이뤄지는 콜라보 연주를 통해 많은 이들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 되길 바란다.

1. 칠휘 CHILL-WHEE

작곡 최소리, 조평재
꽹과리 최소리, 장구 곽아영, 북 조수민, 징 황인혁, 베이스기타 조평재

사물놀이 구성이라고 볼 수 있는 꽹과리, 장구, 징, 북 이렇게 네 가지 타악기가 베이스기타 선율과 어울려 긴장과 이완의 흐름 속에서 연주된다.

(연주자 소개)

소리퍼커션 SORIPERCUSSION

소리퍼커션은 예술의 ‘경계 허물기’를 추구하는 타악 단체이다. 동서양 음악간의 경계, 서로 다른 예술 장르간의 경계, 나아가 관객과 연주자 간의 경계를 허물어 보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한국의 타악 음악을 알리고자 한다.

그동안 [세계 속의 한국 타악] 시리즈를 통해 한국 타악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국내 음악계에 제시하였고 2019년에는 음악, 미술, 무용을 하나의 작품으로 융합하여 장르간 경계를 허무는 공연작품 [흙, 바람, 나무(Earth, Wind & Trees)]를 발표하여 팀의 예술적 방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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