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jm (시즘)-여름밤의 기적 [가사/듣기]

SIjm (시즘)-여름밤의 기적

SIjm (시즘)-여름밤의 기적 바로듣기

SIjm (시즘)-여름밤의 기적 가사

별빛이 쏟아 지던 밤 우리가 뛰놀던 바다
아무런 걱정도 없이 우리 둘 함께 했죠
아침 해가 뜨고 나면 너와 내가 손을 잡고
반짝이는 너를 보며 말없이 함께 걸었죠

별이 뜨지 않았던 무더운 여름 밤
내가 잠이 든 사이 너는 내 곁을 떠났어

보고싶어 널 좋아해 내 마음속에 늘 간직해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뭐든 다 할게
보고싶어 널 좋아해 늘 마음속에 있는 그대
너가 다시 와준다면 행복을 선물할게

별이 쏟아 지던 시원한 여름 밤
나의 꿈 속에서 네가 내 곁으로 왔어

보고싶어 널 좋아해 내 마음속에 늘 간직해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뭐든 다 할게
보고싶어 널 좋아해 늘 마음속에 있는 그대
네가 다시 와준다면 행복을 선물할게

늘 나는 기도했어 기적이 일어나기를
그런데 이게 무슨일이야 네가 내 앞에 있어

널 좋아해 널 사랑해 늘 마음 속에 있는 그대
이 곳에 다시 돌아와 줘서 정말 고마워

별빛이 쏟아 지던 밤
너와 내가

SIjm (시즘)-여름밤의 기적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적 한 명쯤씩은 친했던 소꿉친구(이성)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이사를 가기도 하며, 먼 곳으로 전학을 가는 경우가 생길 때 우리는 예고 없는 이별에 속상해하기도 했다

문득, 같이 놀았던 친구가 그립고, 보고싶다 가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아이가 떠났을 때의 씁쓸하고 허탈했던 감정이 사랑이었을까 다시금 되내이면서 후회를 하기도 한다.

그때 그 기억과 그 당시의 감정으로 곡을 써보았다.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그 아이와 같이 있었기에 한여름 밤이 더욱 시원했던 그리고 행복했던 어린시절을 다시 떠올리는 아름다운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

SIjm (시즘)-여름밤의 기적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