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inyu (밍기뉴)-나 같은 거랑 함께 하느라 고생했어 [가사/듣기]

Mingginyu (밍기뉴)-나 같은 거랑 함께 하느라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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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ginyu (밍기뉴)-나 같은 거랑 함께 하느라 고생했어 가사

아 드디어 널 떠나 보냈네
난 절대 너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는 걸
근데 너 그건 꼭 알아둬
나만큼 널 사랑 할 사람 없을 걸

너와 보낸 날을 이제서야 잊는
나를 보내도 넌 그 애 품에
안겨서 나 같은 거는 없이도
잘 살겠지 (it’s right)
너에게 보낸 그 말 한 마디
얼마나 용기를 냈었는지
넌 궁금하지도 않겠지
( I don’t want you anymore )

네가 그 애 품에 안긴다 해도
네가 그 애 품에 안겼을 때도
네가 그 애 품에 안길 때에도
넌 날 기억할 수 밖에 없을 걸

널 사랑해 널 절대 잊을 수 없어
널 사랑해
난 절대 너를 잊을 수 없어 boy
(잃을 수 없어)
널 사랑해 널 절대 잊을 수 없어
널 사랑해
난 절대 너를 잊을 수 없어

Mingginyu (밍기뉴)-나 같은 거랑 함께 하느라 고생했어

주변인을 위한 주변인의 목소리. '밍기뉴(Mingginyu)', '밍기뉴(Mingginyu)'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 나오는 '제제'라는 아이가 이사를 간 후에 갖게 된 나무의 이름이다.

슬픈 일이 있을 때나, 기쁜 일이 있을 때나 이 나무와 대화를 하며 의지하는데, 그녀도 이 나무처럼 사람들에게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한다.

스스로를 불안하고 우울한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밍기뉴(Mingginyu)' 외로워지는 밤엔 그녀의 음악에 잠겨보길 바란다.

Mingginyu (밍기뉴)-나 같은 거랑 함께 하느라 고생했어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