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Be Blue [가사/듣기]

춘-Be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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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Be Blue 가사

내가 입을 다문 건
네게 더는 할말이 없기에
그저 듣기만했고
내가 눈을 감은 건
그저 이 상황에서 난
지금 벗어나고 싶을 뿐야

마지막 남았던 말

You gonna be blue
기억하고 있다면
그냥 모른 척 지나가줘
어차피 끝난 거라면
It's all about you
무너져 버린 맘은
다시 이어 붙일 순 없어
이젠 모두 끝났고
It's all about you

두 번째 돌아 설 땐
이미 거짓으로 가득 차
진실은 없었어

마지막 남았던 말

You gonna be blue
기억하고 있다면
그냥 모른 척 지나가줘
어차피 끝난 거라면
All about you
무너져 버린 맘을
다시 이어 붙일 순 없어
이젠 모두 끝났고
It's all about you

의미없이 또 시간은 가고
지루한 네 모습만

Gonna be blue
기억하고 있다면
그냥 모른 척 지나가줘
어차피 끝난 거라면
All about you
무너져 버린 맘을
다시 이어 붙일 순 없어
이젠 모두 끝났고
It's all about you

춘-Be Blue

블루스 음악을 기반으로 둔 남성 3인조 락밴드 ‘춘’은 밴드명에서 오는 화려한 느낌과는 반대로 남성적인 보컬의 매력을 지닌 팀이다.

트렌디한 음악과 그 속에 '춘'만의 블루지함을 더한 이 밴드는 새롭다. 그리고 이름은 동양의 화려함을 느끼게 해주지만 음악은 미국적인 화려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 [Be Blue]라는 곡은 과거의 연인, 즉 헤어진 여자는 거들떠 보지 않는다는 내용을 단순하면서 강한 리듬과 멜로디가 나오는 블루스 느낌이 강한 곡이다.

특히 인털루드(Interlude)에 나오는 기타의 선율은 이 곡에 재미를 더하고 보컬 정지우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Executive Produced by 정선교
Music produced by 사승호

작곡 사승호
작사 사승호
편곡 사승호

춘-Be Blue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