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혁-그 이름 희망 [가사/듣기]

위성혁-그 이름 희망

위성혁이 신곡 " 그 이름 희망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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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혁-그 이름 희망 가사

괜찮을거란 주위사람들의 한마디에
지금 보다는 나아질거라 자신했는데

그게 내 마음처럼 잘 되질않아
확신없는 말들 뒤엔 꼭 두려움이 남아

하고싶은것, 또해야만 하는걸
하면서 살아가야 행복을 찾을텐데

듣기 좋은 말들만 내뱉으며
나 스스로를 속였던
지난 시간이 너무 아쉬워

숨기질 못하겠어
좀 더 자유롭게 살고싶어
버릴건 다 버려가며 내 마음대로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가능하기나 할지 모르지만
가져 볼 그 이름 희망

괜찮을거야, 나는 잘 할수 있을거야
다짐하며 꾹 참아왔던 지난 시간들

지금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건
한줌의 모래와 같은 단 하나뿐인 희망

하고싶은것, 또해야만 하는걸
하면서 살아가야 행복을 찾을텐데

듣기 좋은 말들만 내뱉으며
나 스스로를 속였던
지난 시간이 너무 아쉬워

숨기질 못하겠어
좀 더 자유롭게 살고싶어
버릴건 다 버려가며 내 마음대로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가능하기나 할지 모르지만
가져 볼 그 이름 희망

위성혁-그 이름 희망

위성혁의 신곡 [그 이름 희망] 은 최일춘 시인의 시집 “서툴러서 서둘렀다” 의 [희망]을 모티브로 한 곡이다.
인생이란 긴 것 같아도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 너무나 짧은 것을. . . . . .

나에 대한 고민없이 다른 이의 시선을 의식하고, 행동하며 살아온 지난날의 아쉬움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싶었고, 앞으로의 삶은 내인생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맘으로 곡 작업에 임했다.

"40대 중반에 음원 작업은, 새롭고 신선한 경험들 이었고,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나 행복한 순간들 이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경험을 선물해준 골든뮤직엔터테인먼트 김대염 대표, 최일춘 시인,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준 가족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전한다."

-위성혁-

위성혁-그 이름 희망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