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사부작-안개 (Vocal. 강예은) [가사/듣기]

반응형

사부작-안개 (Vocal. 강예은)

사부작-안개 바로듣기

사부작-안개 가사

내 하루는 널 말리기에 바빠
내 눈 안에 물은 거의 말랐지만
아직 남은 내 눈의 물은 안개가 되어서
온 세상이 뿌옇게 보여

내 하루는 그렇게 너를 그리고
내 하루는 그렇게 너를 만나고
오늘 하루도 예고 없이 찾아온
네 물을 말리다 내 볼이 말라가

그 기억을 무심히 잊어버리고
딴 생각이 널 대신하게 될 때면
내 눈에 있던 안개까지 걷히고
그땐 또렷이 보일까

사부작-안개 (Vocal. 강예은)

너는 나에게 물과 같아서 안개처럼 흐릿할지언정, 마르지 않는다.


Produced by 사부작
Lyrics, Composed by 사부작
Arranged by 사부작
Vocal by 강예은
Drum by 김광운
Bass by 정지우


사부작-안개 (Vocal. 강예은) [가사/듣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