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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니나-기절 베개 (Sleep On The White)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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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니나-기절 베개 (Sleep On The White)

봉니나가 2nd Single " 기절 베개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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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니나-기절 베개 가사

Sleep 이대로 잠들 수 있으면 좋겠어
지금처럼 눈 감고 내 이름을 불러줘

아직인 거지
잠 못 든 거지
Sleep on the white
그때 다시 만날 테니까

잠들 수 있게
숨 쉴 수 있게
귀 기울일 게
네가 잠들 때까지

매일 잠 못 들던 네가
뒤척이다 지칠 때
네 머릴 감싸줄 게
지쳐가는 너의 하루를 놓아줘

봉니나-기절 베개 (Sleep On The White)

수면 뮤직, '봉니나'의 2nd Single [기절 베개]


봉니나입니다.
시작은 한가로운 노을의 해변이었어요. 일렁이는 기타는 그때의 분홍빛 바다를 회상하게 합니다.
아무도 보채지 않는 시간에도 하루를 끝내지 못하는 건 너무 어렵더라고요.
잘 때만큼은 그저 맘 편히 재워드리고 싶어요.


봉니나-기절 베개 (Sleep On The White)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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