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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밴드-내 손을 잡지 말아주오 (내손말)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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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밴드-내 손을 잡지 말아주오 (내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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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밴드-내 손을 잡지 말아주오 가사

그대여 내 손을 잡지 말아주오
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가면
난 다시 너를 못 볼까 두려워
그러니 나의 손을 잡지마오

지나갈 환상 떠나버릴 낭만
나는 그 속에 잠깐이라도 있고 싶은 건데

그대여 내 손을 잡지 말아주오
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면
모든 게 무너지고 난 못 버텨
그러니 나의 손을 잡지마

가벼운 밴드-내 손을 잡지 말아주오 (내손말)

Shed(셰드) 曰 "누구나 마음속에 사랑이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우리만의 방식으로, 뻔하지 않게 담아내고 싶었다."



올해 [염따처럼], [Summer Ade] 두 장의 EP 앨범과 [구서동], [Shawty!] 두 장의 싱글 앨범에 이어 JK 김동욱과의 콜라보 싱글 [Slow Down (카페송)]을 발표한 '괴물신인' 라네스터 스코프(Lanester Scorff)가 최근 [필름]으로 데뷔한 Shed(셰드)와 함께 남성듀오 '가벼운 밴드'로서의 첫번째 앨범 [맘속애(愛)]을 발표했다.


라네스터 스코프(Lanester Scorff) 曰 "두 곡 다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두 곡 모두 두려움 또한 표현하고 있다. '내손말'에서는 시작하기를 두려워하고, '사랑하는 그대에게'에서는 끝내기를 두려워한다. 어쩌면 사랑이란 두려움의 또 다른 표현이 아닐까 싶다."


가벼운 밴드-내 손을 잡지 말아주오 (내손말)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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