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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김의상-용서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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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상-용서

김의상-용서 바로듣기


김의상-용서 가사

거덜 냈습니다
아주 다 거덜 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좋은 것을
이렇게 개운한 것을

질투도 미움도 억측의 욕심도
다 거덜 내지 않았겠습니까

오호 신바람이 불어옵니다

수줍은 듯 찾아오고
못 이기는 척 찾아오고
당연한 듯 씩씩하게 찾아옵니다

김의상-용서

싱글 4집 "용서"로 돌아온 노래하는 음유시인겸 화가 만경 김의상, 그의 그림에선 음악이 들리고 음악속엔 시가 흐른다.



이번 신곡 "용서"에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소통을 거덜이란 표현을 시작으로 신바람이 불어옴으로 아름답게 마무리한다 풍자적이면서 유쾌하지만 깊게 보면 다소 무거울수도 있는 "용서"란 시를 신나고 경쾌한 트롯으로 역반전적인 트롯음악으로 담아 내었다, 그리고 자켓 역시 자신의 그림으로 담았다


용서를 듣고 있으면 젓가락을 두들기며 따라 부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국악리듬을 바탕으로 아날로그 신서악기와 하와이안 키타소리의 콤비와 브라스의 앙상블로 편곡또한 새롭고 깔끔하다. 노래하는 시인 화가 김의상은 말한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나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할때라고" 늘 끊임없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춤을 추며 노래하고 그림그리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예술의 장르를 보여주는 작가 김의상의 4집 "용서" 적극 추천하면서 바로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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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상-용서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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