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lonoiz (멜로노이즈)-상관마 (Don't Care Free) [가사/듣기]

Mellonoiz (멜로노이즈)-상관마 (Don't Care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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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lonoiz (멜로노이즈)-상관마 가사
상관 마 그냥 이렇게 나대로 살게 내버려 둬
don't care free just let me live , like this

달빛이 길을 잃을 때쯤 새벽의 끝에
거리로 향한 내 삶은 저주 아닌 선물
그들이 술에 취해 순서를 기다리던 첫 차
그 반대편에 줄 선 내 마음은 꿈으로 벅차도

가는 길이 달라 아니 네 갈 길은 탈락
넌 틀렸네 손가락 질을 받아도 그냥 달렸고
어두웠던 창밖이 서서히 밝아지고
여태껏 느끼지 못한 이 길의 믿음을 느낀

그 순간부터 그들의 비난은
발밑으로 다 떨어졌고
나는 계속 여전해 그대로
반대길로 더 뛰고 있어
어설프게 추월하려고 눈만 부릅떴네 니가
낄 자리가 아냐 가서 밥만 세 끼 축네

내 뒤에서 날씨처럼 환해지고 나면
느낄 거야   내가 너의 삶의 지표란 걸
난 오늘도 최고의 또 하루를 살았어 꼭
기억해 don't be afraid

상관 마 그냥 이렇게
나대로 살게 내버려 둬
don't care free just let me live , like this

참견 마 나는 나니까 멋대로 지껄이지 마
그 손가락 좀 치워줘 그 입 좀 치워줘

don't care free just let me live
don't care free just let me live
don't care free just let me live , like this

don't care free just let me live
don't care free just let me live
don't care free just let me live , like this

yo 그때부터였지 아마, 겁이 없어졌지 아마
횡단보도에서 팔을 내릴 때부터였지 나만
국민학교 처음 입학하자마자 mom say
쐐기를 박네 절대 염색은 안돼

고민 끝에 몰래 샀던 poster color
칠하고 복도를 누볐어 그게 내 first color
시선과 참견은 늘 따라왔지 but
그게 되려 내 꿈을 부르는
발성과 열성의 휘발성을 높여

남들이 골 터지게 마우스
패드 끼고 일을 할 때
나는 피 터지게 마우스피스 끼고 랩을 했지
누군 수군수군 됐지 좀 심한 말도 뱉지
상관 않지 난 찾질 않지 그늘 밑에 벤치

음악을 하는 건 럭키
비록 좀 나이 먹은 루키
허나 주옥 같은 전달력에
가사 하나 하나는 하루키
난 타고나진 않았어 kys 개코 형처럼 but
타고 오지는 않았어 ktx 걔네들처럼

상관 마 그냥 이렇게 나대로 살게 내버려 둬
don't care free just let me live , like this
참견 마 나는 나니까 멋대로 지껄이지 마
그 손가락 좀 치워줘 그 입 좀 치워줘

이제는 내가 먼저 신경을 좀 끌게
내 꿈에 가깝게 나를 이끌게
시간이 걸려도 똑바로 걸을래
비난 섞인 참견은 곧바로 거를래

이제는 내가 먼저 신경을 좀 끌게
내 꿈에 가깝게 나를 이끌게
시간이 걸려도 똑바로 걸을래
비난 섞인 참견 곧바로 거를게

don't care free just let me live
don't care free just let me live
don't care free just let me live , like this

don't care free just let me live
don't care free just let me live
don't care free just let me live , like this

Mellonoiz (멜로노이즈)-상관마 (Don't Care Free)

"참견 마 나는 나니까 멋대로 지껄이지 마 그 손가락 좀 치워줘 그 입 좀 치워줘"

꿈이 뜨거워질수록 차갑기만 해지는 주변의 시선과 비난에 대한 답변을 표현한 곡.

Mellonoiz (멜로노이즈)-상관마 (Don't Care Free)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