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Soo (은수)-시린 바람도 그저 나였던 것들 [가사/듣기]

EunSoo (은수)-시린 바람도 그저 나였던 것들

EunSoo (은수)-시린 바람도 그저 나였던 것들 바로듣기

EunSoo (은수)-시린 바람도 그저 나였던 것들 가사

어떻게 잊을까
지금 나를 있게 한 시간
참 가난했었고 외롭던
어릴 적 내 이야기

혼자인 게 익숙해
모두 당연한 듯
내 곁에 없었어
아무렇지 않은 듯
짓던 미소는
전부 내가 아닌 걸

어떻게 기억을
모두 지울 수 있겠어
잠들지 못해 긴긴밤에
마음 놓아 전한 말
그저 흐르던 것일 뿐
시린 바람도
그저 나였던 것들

혼자인 게 익숙해
모두 당연한 듯
내 곁에 없었어
주저앉아 울고 있던
내 손을 잡은 건
바로 나였어

어떻게 기억을
모두 지울 수 있겠어
잠들지 못해 긴긴밤에
마음 놓아 전한 말
그저 흐르던 것일 뿐
시린 바람도
그저 나였던 것들

어떻게 기억을
모두 지울 수 있겠어
잠들지 못해 긴긴밤에
마음 놓아 전한 말
그저 흐르던 것일 뿐
시린 바람도
그저 나였던 것들

EunSoo (은수)-시린 바람도 그저 나였던 것들

“주저앉아 울고 있던 내 손을 잡은 건 바로 나였어.”

힘들고 외로운 순간들은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그 순간마다 해결해 나갈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국 중요한 건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인 것 같아요.

스스로를 좀 더 믿고 다독여주고 응원해주세요.

누구에게나 인생의 버팀목이 존재하나 결국 모든 시작은 나 자신이 아닐까요?

EunSoo (은수)-시린 바람도 그저 나였던 것들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