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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홍원표-이쁜여자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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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홍원표-이쁜여자

나무 & 홍원표-이쁜여자 바로듣기

나무 & 홍원표-이쁜여자 가사

 앨범 소개
힘들다 오늘도 나 열심히 버텨냈다
지겨워 정말 지쳤어 그래 보여 거울엔
피곤한 내 얼굴 어디선가 본 것 같아
어.. 엄마

예뻤어 또 맑았고 고웁던 미소
예뻤었는데
추억에 잠긴채 거울을 보는 젖은 눈
늙은 여자

깊어진 주름 나를 사랑한 흔적이 됐고
나를 안아준 그대 나는 안아준 적도 없는데
어느새 작아진 부서진 이쁜 여자
갚을 수 있을까..

나무 & 홍원표-이쁜여자

힘들게 일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손을 닦다 보니 손등에서 피가 나고 있었습니다. 손이 트고, 터져서 아팠지만 아픈지도 모르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거울을 보다가 눈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너무 힘들다'라고 중얼 거렸는데 불현듯 떠오른 모습이 어머니 얼굴이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런 찬사를 받기 마땅한 어머니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입니다.


나무 & 홍원표-이쁜여자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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