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team positivezero-Call it night / 괜찮은 이유 (feat. 선우정아)[가사/듣기]

반응형

team positivezero-Call it night / 괜찮은 이유 (feat. 선우정아)

team positivezero-Call it night / 괜찮은 이유 바로듣기

team positivezero-Call it night 가사

Call it night
It may not be cold and dark in pain

Shadow falls to see back of the clouds
Hold on, breath out

Time will come
Never think that is eternity
Fogs clear away
Trust me He’ll come open your cage
Let your soul walk into light of the day
Come, wait, still, see

team positivezero-Call it night / 괜찮은 이유 (feat. 선우정아)

성수동의 대표적인 재즈바로 자리 잡은 ‘포지티브제로라운지(이하 PZL)’가 개업 3주년을 맞이해 한정판 컴필레이션 2LP [Kind of Yellow]를 제작했다. [Kind of Yellow]는 재즈 바에서 관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재즈 뮤지션 8인과 함께한다. 콘트라베이스 송인섭, 드럼 송준영, 트럼펫 Joep van Rhijn, 기타 김명원, 피아노 전용준, 보컬 ASH 그리고 선우정아까지.



2장의 LP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참여 아티스트 개인 앨범에서 1곡씩(선우정아 개인 곡은 제외),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참여 멤버들이 새롭게 작사, 작곡된 곡 9곡으로 구성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솔리드 옐로우 컬러의 LP에 하나의 아트웍으로서 진열할 수 있는 그래픽을 더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포지티브제로라운지는 현재까지 다양한 재즈 뮤지션과 함께 700회 이상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재즈 뮤지션들이 가장 서고 싶어 하는 무대로 자리 잡았다. 좋은 재즈 뮤지션을 소개하고 싶다는 욕심,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고집으로 오픈 초기부터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탠더드 재즈만을 강요하기보다는 무대 위에서 뮤지션들이 ‘자기 음악'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길 바랐다.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는 음악가들의 열정적인 라이브는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포지티브제로라운지만이 가진 매력적인 색깔을 만들어냈다. 관객들이 ‘외국 같다'는 평을 하는 데에는 싱글몰트 위스키와 와인을 판매하는 바의 분위기도 있지만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재즈의 세계가 국한되지 않은 채 공간 안에 짙게 배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재즈 바의 특별한 분위기를 [Kind of Yellow]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재즈의 매력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으면 한다.


team positivezero-Call it night / 괜찮은 이유 (feat. 선우정아)[가사/듣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