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지-미안한 마음 [가사/듣기]

희지-미안한 마음

희지-미안한 마음 바로듣기

희지-미안한 마음 가사

괜히 어색하게 마주 앉아있는 우리
시간이 멈춘 듯 가지 않아
이렇게 처음 만났었던 그때로 돌아간 우리
서로 아무 말도 못 하고 빈자리만 늘어가
너라면 다 알고 있을 텐데
내가 없어져야 행복하단 걸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는
그런 사랑스럽다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 만나기를 바라
이젠 이런 사랑하지 않으려고
웃음 뒤 숨어있던 날 들킬까 봐
아무 말 못 하는 내가 바보 같다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는
그런 사랑스럽다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 만나기를 바라
쌓여있던 마음 전하고 싶었는데

닿지 못한 나의 마음은
이젠 의미가 없어졌지만
언젠가 우연히 마주친다 해도
아무 말 없이 너를 보내줄 거야

희지-미안한 마음
희지의 첫 앨범 For the first time 속 ‘미안한 마음’은 사랑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도록 놓아줘야 하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미안한 마음뿐이다. 누구든지 겪어봤을 만한 가사를 통해 대중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곡이다.

Produced 엄홍석
Composed 엄홍석
lyric 희지,. 엄홍석
arranged 김경수, 엄홍석

희지-미안한 마음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