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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유성은&봉구-신라의 달밤(현인)[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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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유성은&봉구-신라의 달밤(현인)

마지막 순서인 유성은&봉구는 현인의 '신라의 달밤'으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신라의 달밤’을 열창했다.

불후의명곡 유성은&봉구-신라의 달밤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유성은&봉구-신라의 달밤 가사

아~~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링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소리 귓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불후의명곡 유성은&봉구-신라의 달밤(현인)

 사람은 무대에 오르기 전 예고한 대로 가창력 대결을 펼치는 듯한 모습으로 소름 돋는 무대를 완성했다.

두 사람의 현란한 애드리브의 향연이 이어졌다. 그 결과 유성은과 봉구가 김나니 정석순 부부의 4연승을 저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늘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작곡가 박시춘 편으로 꾸며졌다. 박시춘은  우라타 연예단 시절 <몬테카를로의 갓난이> 등을 발표하면서 작곡가로 데뷔했고 가수 남인수가 부른 <애수의 소야곡>으로 명성을 얻었다.

 

대표작으로는 첫 히트곡 〈애수의 소야곡〉 외에 <가거라 38선>, <비내리는 고모령>, <굳세어라금순아>,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의 노래를 꼽을 수 있다.

 

불후의명곡 유성은&봉구-신라의 달밤(현인)[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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