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연 & 유재형-별편지 [가사/듣기]

강주연 & 유재형-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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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 & 유재형-별편지 가사

밤하늘보다 어두운 천장
그 아래 잠긴 빛나는 눈물

밤하늘 가까운 곳에서
밤바다 그 위에 앉아
차가운 바람에 눈을 떠
낯설고 익숙한 이곳
흐릿한 안갯속 난 빛을 잃어가
한숨을 내뱉어 그만할래
바다 위 빛나는 별을 네게 건네면
하늘 위 반짝이는 널 볼 수 있을까

바다에(바다에) 달빛이 서려
그 빛이(그 빛이) 나를 비춰
바다 위 떠있는 별을 건져
너에게 편지로 보내
흐릿한 안갯속 난 빛을 잃어가
한숨을 내뱉어 그만할래
바다 위 빛나는 별을 네게 건네면
하늘 위 반짝이는 널 볼 수 있을까

바다 위 빛나는 별을 네게 건네
하늘 위 반짝이는 널 볼 수 있길

밤하늘 가까운 곳에서
너에게 편지를

강주연 & 유재형-별편지

현실에서 지친 사람들이 꿈속에서나마 자신을 위로하는 내용으로 밤하늘과 그 위에 뜬 별을 바라보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멜로디를 담고 있다.

남 여의 보컬이 서로 독백을 하듯 노래하고 있지만 서로를 향해, 즉 본인에게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악기 구성만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줘 사람들을 치유해 주는 노래이다.

Executive Producer 박병규 이인호
Producer 정재훈(융) 전지훈 채승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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