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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소 & 달소-길을 잃은 아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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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소 & 달소-길을 잃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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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소 & 달소-길을 잃은 아이 가사

골목 한 가운데 가만히 있는 아이
이 아이의 표정은 무엇일까
어둠이 찾아와도 갈 곳 조차도 없는
길을 잃은 아이

하루 끝 오늘도 하루가 또 지나
누구에게도 날 보여줄 곳 없네
길의 끝 더 이상 이 길이 없어
앞만 보고만 달려온 오늘 하루야

별소 & 달소-길을 잃은 아이

[별소,달소 (BYUL,DAL) - 길을 잃은 아이] 골목 한 가운데 가만히 있는 아이 이 아이의 표정은 무엇일까? "이 끝이 벼랑이 아니길 바랄 뿐이야"



앞이 깜깜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어두운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기분 슬럼프에 빠져 암담한 하루하루를 '길'에 비유해 답답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표현하고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힘든 상황을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없는 '아이'에 대입했다.

길을 잃어버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한 확신이 없어 불안해하는 청춘들을 위한 곡이다.

'달려갈게'와 함께했던 김동연 작사가와 별소, 달소와 매달 호흡을 맞추는 배형호 편곡자와 함께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곡으로 완성되었다.


별소 & 달소-길을 잃은 아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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