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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덜룩음악대-OVERCOA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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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덜룩음악대-OVERCOAT

얼룩덜룩음악대-OVERCOAT 바로듣기

얼룩덜룩음악대-OVERCOAT 가사

요일이 금방 지나가듯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
정신없는 하루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내 안은 텅 비어 있는데

사람들이 정한 방식을
내게 채워 보려하지만
내게 맞지 않는 정답은
나를 더 답답하게 해
이제는 다 잊고만 싶은데

나의 맘의 칠해진
답답해진 모든 것
다시 지워질 날이 올까

얼룩덜룩음악대-OVERCOAT

빠띠컬러드의 프로젝트 Chapter 1, 얼룩덜룩음악대의 첫 번째 프로젝트 곡!
빠띠컬러드:parti-colored(여러 가지 색의, 얼룩덜룩한, 갖가지로 물들인)



얼룩덜룩음악대는 그림형제의 책 ‘브레멘음악대’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실력의 여하를 나누지 않고 음악에 관심이 있는 오산의 청년들과 완벽한 결과가 아닌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혼자가 아님을 느끼기 위한 이름처럼 얼룩덜룩한 음악 도전 프로젝트입니다.

01. OVERCOAT
외투, 덧칠하다 라는 뜻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정지 되어 있는 것 같은 지금의 삶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힘을 내서 자유롭게 나만의 색으로 덧칠하며 살아가자는 내용을 담은 곡입니다.


얼룩덜룩음악대-OVERCOA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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