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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희, 강아솔, 박현서-메리 크리스마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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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희, 강아솔, 박현서-메리 크리스마스

음악 동아리 ‘작은평화’가 첫 번째 싱글 앨범 " 메리 크리스마스 " 를 발표했다.

전진희, 강아솔, 박현서-메리 크리스마스 바로듣기

전진희, 강아솔, 박현서-메리 크리스마스 가사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만큼은 아프지 않기를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만큼은 울지도 않았으면 해

많이 힘겨웠던 시간도
찰나에 스쳐 간 행복도
저기 흰 눈 속으로 아무것도 아닌 듯
그렇게 보내줄래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만큼은 슬프지 않기를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처럼만
따뜻하게 웃어줘

전진희, 강아솔, 박현서-메리 크리스마스

싱어송라이터 전진희, 강아솔, 박현서가 만든 음악 동아리 ‘작은평화’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메리 크리스마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음악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시작한 음악 동아리에서 세 뮤지션들은 '함께’라는 답을 내렸다. 오랫동안 자신만의 감각으로 음악을 해온 세 명의 싱어송라이터 전진희, 강아솔, 박현서는 ‘작은평화’를 통해 즐겁게 음악을 해보자는 믿음을 굳건히 다지게 되었다.

동아리 결성 즈음, 부장 전진희가 만든 크리스마스 캐롤은 작은평화가 가진 음악에 대한 마음을 잘 나타내는 소중한 곡이다. 이로써 작은평화의 첫 번째 앨범 〈작은평화 vol. 1 - 메리 크리스마스〉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메리 크리스마스〉에는 동아리원들의 따스한 목소리, 다정한 노랫말뿐 아니라 다양한 뮤지션들의 힘이 합쳐져 있다. 멋쟁이 연주자 베이시스트 최은창, 드러머 김영진, 응원하러 녹음실에 놀러 왔다가 실로폰을 녹음하게 된 관악기 연주자 박기훈, 엔지니어 윤정오의 참여가 더해져 완성된 작은평화의 〈메리 크리스마스〉. 이 노래를 통해 추운 겨울을 이겨낼 따스함을 선물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작은 빛이 모여 큰 빛이 된다'는 말처럼 계속 '함께' 음악을 해 나갈 예정인, 귀엽고 정다운 음악 동아리 '작은평화'의 행보를 앞으로도 기대해 본다.

전진희, 강아솔, 박현서-메리 크리스마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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