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채-영광사나이 [가사/듣기]

유영채-영광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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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채-영광사나이 가사

지금은  이천에서  살고 있지만  
마음은  남쪽하늘  영광  내 고향에  갑니다.
수박 참외  익어가는  논밭길지나  
책보따리  등에메고  메뚜기 잡던곳
지금은 갈수없은  추억이  됐지만   
불갑사에  종소리  뒷전에 들릴때마다  
법성포야  잘있느냐  홍농상석  잘있느냐
잊지마라  내가 가는 날까지

지금은  이천에서  살고 있지만
마음은  남쪽하늘  영광  내고향에  갑니다.
수박 참외  익어가는  논밭길지나
책보따리  등에메고  메뚜기 잡던 곳
지금은 갈 수 없는  추억이  됐지만   
불갑사에  종소리  뒷전에 들릴때마다  
법성포야  잘있느냐  홍농상석  잘있느냐
잊지마라  내가 가는 날까지
법성포야  잘있느냐
홍농상석  잘있느냐
잊지마라  나는 영광사나이  
잊지마라  나는 영광사나이

유영채-영광사나이 

도자기 장인이자 가수인 유영채의 두번째 앨범이다.

작사에는 김병걸 , 작곡에는 장주원님께서 참여한 트로트 앨범이다. 이천에서 도자기 장인가수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영광을 떠올리며 살아가는 본인의 삶과 마음을 잘 담아낸 곡이다.

노래 - 유영채
작사 - 김병걸
작곡 - 장주원
코러스 - 정예진
믹싱& 마스터링 - 김신철(철철뮤직)

유영채-영광사나이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