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zzy-아직도 난...[듣기/가사]

Xyzzy-아직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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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zzy-아직도 난..가사

벚꽃이 흩날려 봄비처럼 내려와
우리의 추억도 바람결에 흩어져

우리가 웃었던
지난 모든 기억이
이제는 나만의 추억인거니

주워담아도
이젠 아름답지않은
흩어진 꽃잎처럼
여기 우두커니 서 있어

미소짓던 너는 어디에 있니
내게 보이지 않아
늘 감싸주던 너는 어디에 있니
이젠 잡을 수 없어

항상 내곁에 있을 너라며
내가 찾기전에 돌아올 너라며
그랬던 너는 지금 어디에

주워담아도
이젠 아름답지않은
흩어진 꽃잎처럼
여기 우두커니 서 있어

미소짓던 너는 어디에 있니
내게 보이지 않아
늘 감싸주던 너는 어디에 있니
이젠 잡을 수 없어

항상 내곁에 있을 너라며
내가 찾기전에

내게올 너라며 그랬던
너는 지금 어디에

지우려 지우려
애써도 잊으려 잊으려
밀어내려 하면 할 수록
더 깊어지는 상처

난 아직도 이 자리에 서서
너를 여전히 기다리는데
눈물에 보이질 않는 거니 넌
도저히 찾을 수 없어

항상 내곁에 있을
너라며 내가 찾기전에
이렇게 찾는데 너는
왜 내게 오지 않는지


Xyzzy-아직도 난..
신인 작곡가 '즈믄'과 보컬 남자그룹 'Xyzzy'가 처음으로 선보일 봄 발라드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마음을 사로잡을 첫곡 [아직도 난...]은 달달한 목소리로 첫발을 내딛었던 '정말많이','함께할래요'의 김동욱과 그의 뮤직소울메이트 SSuvi 가 내놓은 간절한 발라드 곡이다. [아직도 난...]은 봄은 이미 왔지만 아직도 겨울인 이 남자들의 마음을 여리게 담아놓은 곡이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고 떨어진 꽃잎을 다시 붙일 수 없듯 그사람과의 추억을 애틋하게 목소리로 그려냈다.

Xyzzy-아직도 난...[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