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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SAM (쌤)-A Ray of Ligh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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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M (쌤)-A Ray of Light

싱어송라이터 SSAM(김사무엘)이 싱글 " A Ray of Light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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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M (쌤)-A Ray of Light 가사

Why are you crying
Alone in the dark
Seems like there’s no one behind you
Once I lived a life of such a bitter sorrow
We all have good times and bad times
But I’ll have to say
Rainbow comes always
(have to) downpour
Even when passing through
the darkest part

SSAM (쌤)-A Ray of Light

이 노래의 제목을 직역하면 ‘한 줄기의 빛’ 이라는 뜻이 된다. 늘 우리를 비추고 있는 한 줄기의 빛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어렵고 힘들지라도 이 빛을 바라보며 끝까지 이겨내자는 모두에게 위로의 메세지가 담겨져 있다.



SSAM 이 청소년 시절 블루스에 빠지고 처음으로 쓴 곡이라고 한다. 거의 30분만에 무언가에 홀린듯이 썼는데도 만족스러웠고 이렇게 음원으로 발매하기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아끼는 노래인 ‘A Ray of Light’, 모든이들에게는 믿는 구석이란게 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것이 그 ‘믿는구석’ 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발매되는 이 노래, 크리스마스하면 산타와 아기예수가 생각이 난다.

모두가 외로운 크리스마스가 되지 말기를, 나의 믿는구석이 정말 믿을만한 ‘존재’ 이기를 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with SSAM. 2021년에는 모두들 코로나에도 건강하시기를, 그리고 쌤의 대반격을 목격하시기를!


[ 뮤지션 소개 ]

Singer-SongWriter Super Samuel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SSAM. 본명, 김사무엘

1999년 서울출생(만21세, 한국인). 실용음악 고등학교 ‘마마세이 뮤직스쿨’ 졸업. 현재 일본의 ‘MI Tokyo’ 기타과 재학중. 레이블 ‘마마세이 레코드’ 소속. 2019년 데뷔앨범 ‘I Am and Always Will Be’ 발매 활동 중. 에릭클랩튼 키드, 리버풀FC 팬

15세 때부터 전문적인 음악공부를 시작, Eric Clapton 을 통해 블루스의 길로 들어섰다. 자신이 미래의 블루스 대가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가진 그는 아직 스무살이지만 어떤 뮤지션 보다 블루스와 대중음악 사이에서 열정적이다. 끈적한 블루스는 뮤지션 SSAM 의 색깔 그 자체이다. 하지만 끈적함만이 그의 매력을 드러내는건 아니다. 여심을 저격하는 달달함과 핸섬하고 매력적인 ‘보이’ 캐릭터와 목소리도 그만의 무기이다.

지금부터 SSAM 을 주목하시고 팬이 되어 보시라. 그 젊었던 에릭클랩튼의 오마주를, 신인시절 존 메이어의 오마주를 느끼며 먼 훗날 어디까지 성장하며 뻗어나갈지를 상상해 보시라.


SSAM (쌤)-A Ray of Ligh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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